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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과&보철과 X-ray를 이용하여 정확히 충치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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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메이트치과 [전체보기]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0-09-03 18:50

본문

안녕하세요. 연세메이트 강철구박사 입니다.


X-ray 사진을 보면서 충치가 있는지 보다 정확히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충치란 세균이 분비한 산에의해  치아의 경조직이 부식되어 약한 조직으로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약해진 치아는 씹는 힘을 견뎌내는 기능과 치아내부의 신경을 보호하는 기능을 상실하게 되어

충치가 발생하면 치아에 구멍이 생기고 찬물에 시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입안에 검은 구멍이 보이거나 찬물에 시린 증상이 나타나면 충치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리지 않고 충치가 보이지 않아 충치가 없다고 안심하다가 큰 낭패를 보곤 하는데...

충치가 매우 커졌는데도 구멍이 작아서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고

시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 진단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증상이나 육안만으로 미리 알아채개 쉽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X-ray 검사만이 충치가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되고 

신뢰도가 있는 충치검사를 원하신다면 



강한 치아의 경조직은 돌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X-ray가 통과하지 못하해서 X-ray 필름상에 하얗게 나오는데

건강한 치아의 X-ray 소견은 다음과 같이 짙은 흰색을 보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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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치아의 X-ray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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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처럼 경조직 밀도가 높은 법랑질 - 붉은 외곽선) 


위 사진에서 치아의 외곽을 둘러싼 짙은 흰색 부분을 법랑질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치아의 가장 외곽에는 

돌처럼 경조직 밀도가 높고 단단한 껍질에 해당하는

 법랑질이 치아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X-ray 사진에서 테두리보다 옅은 하얀색을 띄는 부분이 

치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아질이며 

법랑질보다는 밀도가 낮아 나무와 같은 강도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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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 중심에 있는 연조직 ) 


또한 X-ray 상에서 치아의 중심에는 검은색 공간이 존재하는데

이곳은 경조직이 아닌 연조직으로서 혈관, 신경조직이 있습니다.


치아의 구조는 신경조직을 상아질과 법랑질이 보호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충치란 세균이 법랑질을 뚫은 후 상아질을 뚫고서 신경까지 내달리는 모습처럼 묘사될 수  있습니다.  

다음 사진은 충치가 발생한 치아에서 충치가 법랑질을 뚫고

상아질을 지나 신경까지 다다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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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량질은 돌과 같이 단단하기 때문에 

 충치가 법랑질에 작은 구멍을 내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상아질은 나무와 같이 비교적 쉽게 부식되어

 충치가 훨씬 넓고 빠르게 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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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 테두리의 연속성이 꺠진  법랑질 충치  - 초기 충치 

/ 오른쪽 - 더 깊은 곳의 더 넓은 검은색 공간으로 보이는 상아질 충치 - 중증도 충치 )


위 사진은 충치에 이완된 치아의 X-ray 사진입니다.

X-ray상에도 법랑질을 관통한 곳은 얇은 구멍이지만 상아질 부위의충치는 매우 큰 공간을 형성합니다.


충치는 치아의 외곽인 법랑질부위에 먼저 발생하게 되는데 

그래서 초기 충치가 발생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법랑질 부위에 충치가 있는 지를 검사해야 하고 

선명해야할 하얀 테두리가 검은선이나 점들에 의해  연속성이 깨진 곳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충치가 치아 외곽의 법랑질을 지나

치아의 상아질 까지 진행되면 충치가 중증도로 진행된 것입니다. 


위에 우측 사진처럼 상아질 부위에 법랑질 우식보다 더 크고 검은 공간이 보인다면

상아질 충치가 있다고 진단하게 됩니다. 



치아에 충치가 발생했는지 알기 위해서는 

1. 증상의 유무 확인, 차가운 얼음에 대한 반응검사

2. 현미경이나 확대경(수술용 루빼)을 통한 육안검사

3. 치아를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X-ray 검사 등을 모두 종합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희 병원에 충치가 발생하여 내원하시는 환자분들 중에 

해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았었는데 충치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소연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분들이 받으셨다는 충치검사는  

대부분 건강검진시 동반하는 약식 구강검사가 많은데 

육안으로 보는 충치검사는 충치를 확인하는 정확도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건강검진 만으로 평소에 충치 검사를 하고 있다고 안심하고 계신다면 

큰 낭패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병원에 오셨으면서도 X-ray를 찍지 않고 눈으로만 충치가 있는지 확인해 달라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을 설득해서 x-ray를 촬영하고 검사해 보면  큰 충치를 발견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만약 충치가 걱정되어 평소에 구강건강 관리를 하고 싶으시다면

1년에 한번은 반드시 X-ray촬영을 동반한 충치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X-ray 촬영은 생각보다 간단하고 저렴하며  

치과의사의 간단한 추가검사 검사만으로도 

정확한 충치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강건강응 위해서

1년에 한번씩 국가에서 지원하는 스캐일링을 받으셔서 잇몸 검강을 챙기시고 

그 때마다 건강보험 적용되는 x-ray촬영으로 충치검사와 예방을 하시는 것을 권해드리며

그렇게 평소에 작은 수고와 비용만 투자하셔도  

구강 전강을 오래도록 유지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by
연세메이트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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